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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신일록 과 갑신정변 1
    생활관련 2021. 7. 15. 20:59

    먼자 갑신일록에 대해서 확인을 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신일록은 이조 고종 21년 김옥균이 갑신정변 때의 일을 기록한 일기입니다. 1권으 되어 있습니다. 저자 자신이 고종18년12월에 있으면서 국내외의 정세를 통찰하던 기사와 임오군란 및 그영향 등을 기록한을 하였고 갑신년 10월30일 우정국 낙성식으로 부터 정변의 시작 경과 등 12월6일까지의 내용을 상세히 기록하였습니다. 

     

    필사본으로 된것을 한장하여 서울대학교 도서관에 비장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갑신정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신정변은 1884년 12월에 일어난 3일 천하의 쿠테타입니다.  이 정변은 18세기 이래 조선본건사회 안에서 발생 발전한 새로운 역사적 발전과 깊이 연관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 그 역사적 배경부터 알아보아야 합니다. 

     

    조선 사회는 18세기 이후 그 내부에서부터 흔들리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봉건체제의 가장 큰 기둥인 신분제기 흔들리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유는  광범위한 신분이동으로 인해서 무너져 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농협분야에 있어서는 이앙법 , 견종법 등으로 생산력이 크게 발전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형태인 서민지주가 발생하여 임노동을 고용하여 농헙을 경영을 하였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지주 와 소작의 관계가 기존의  신분적인 지배 와 예속 관게애서 새로운 경제적 계약관계로 대체 되어 갔습니다. 

     

    상업에 있어서도 광산에 투자하는 등 많은 부상대고가 출현하여 전국의 상권을 주름잡았습니다.  수공업에 있어서 기존의 관장체제는 와해 되었고 많은 독립수공업자가 발생을 하였으며 그 대부분은 상인자본에 예속되어 임금노동자의 처지로 떨어진 자가 많았습니다.

     

    위와 같이 상인자본가에서 산업자본가로 전락한 자 중에서는 임노동을 고용하여서 상당한 수준의 분업으로 수공업을 경영하는 자도 발생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아서 사회적으로는 계층분화가 심각하게 전개되었고 근대 지향적인 사회 경제적 제관ㄱ가 발생 발전해 나갔으면 따라서 새로운 성격의 시민적 세력이 형성되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배경으로 하여서 사상적으로는 봉건적 제질서를 부정하면서 새로운 근대적 질서의 성립을 지향하는 실학이 발전 하였습니다. 

     

    다음 글에서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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